GM, 21년 제 2의 테슬라 되나? 올해 상승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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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21년 제 2의 테슬라 되나? 올해 상승 종목 

2020년 가장 화제가 된 종목은 테슬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2021년 제2의 테슬라는 어떤 종목이 될까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 기업인 GM이 21년부터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의지를 적극적으로 보이고 있어, GM이 제2의 테슬라가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GM, 배송용 전기트럭 생산 본격화로 주가상승

 

 

미국의 대표적인 완성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가 배송용 전기트럭 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GM(제너럴모터스)는 배송업체에 전기 트럭과 소프트웨어를 같이 공급하는 '브라이트 드롭'을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미국에서도 배송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GM도 발맞춰 배송용 트럭을 내놓은 것입니다.

 

GM이 출시한 전기 배송용 트럭 EV600을 한번 충전하면 4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얼티엄 배터리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GM은 제품과 차량을 추적하고, 배송 경로를 계획하는 소프트웨어도 제공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GM은 자사의 전기 트럭 500대를 페덱스에 공급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GM의 주가가 장중 8.53%나 상승해 48.85달러를 기록했고, 역대 최고가를 찍었습니다.

 

 

GM, LG와 함께 1000km 주행 배터리 개발

전기차 시장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시장도 급격하게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GM(제너럴모터스)도 한번 충전에 1000km 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고효율 배터리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GM은 교통사고, 교통 체증, 탄소 배출이 없는 3 Zero 사회를 구현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전기차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GM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사를 제워 얼티엄 배터리와 플랫폼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GM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만든 배터리로 한번 충전에 72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합니다.

 

GM은 자사의 얼티엄 배터리 셀이 기존의 전기 배터리보다 40%나 적은 비용과 25% 적은 무게로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GM의 배터리는 알루미늄을 사용해 코발트의 의존도를 최대한 줄여, 코발트 조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96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GM 주가전망

2020년 테슬라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전통 자동차 강호인 GM의 주가는 지지부진했습니다.

 

그러나 21년부터 GM이 본격적으로 전기차시장과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뛰어들면서 GM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합니다.

 

과거 GM은 '기름먹는 하마'라는 불명예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고급 브랜드 캐딜락의 리릭, 셀레스틱의 전기차도 출시한다고 합니다.

 

또한 GM최초의 항공 이동수단 VTOL을 개발해서 항공 여행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GM이 앞으로 전기차와 전기차 배터리, 그리고 항공 이동수단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어, 앞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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