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코로나에도 역대급 실적! 대한항공 주가전망 대한항공이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글로벌 항공사들이 역대급 손실을 기록했지만, 대한항공만 유일하게 큰 흑자 를 기록해 연일 화제입니다. 대한항공의 지난해 매출은 7조4천50억원, 영업이익은2천383억원으로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 40% 감소, 영업이익 17% 감소한 수치이지만, 대부분의 글로벌항공사들이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에 이는 엄청난 수익이라고 합니다. 대한항공, 항공사 중 나홀로 흑자 코로나로 인해 많은 항공사들이 큰 적자를 입었습니다. 대표적인 저비용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은 적자보전을 위해 무려 600명 정도의 직원을 해고했고, 최근 회생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게다가 미국 항공사인 델타항공,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