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코로나 치료제 출시 임박! (2021 오를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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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로나 치료제 출시 임박! (2021 오를 주식)

대웅제약이 12월 중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셀트리온과 대웅제약은 내년 1월 코로나 치료제 출시를 목표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이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을 접종 시작하면서 일부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가 필요한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독감처럼 백신과 치료제는 함께 가야한다는 주장이 우세해, 대웅제약의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웅제약, 코로나 치료제 언제 공급?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완료한 것은 셀트리온과 대웅제약입니다.

 

셀트리온의 CT-P59, 대웅제약의 DW1248(카모스타트)는 국내에서 임상 2상을 진행중입니다.

 

국내에서 임상 2상을 진행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11개이지만, 셀트리온과 대웅제약의 치료제 개발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대웅제약내년 1월 DW1248을 출시하려고 목표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코로나19 치료제 출시를 내년 1월로 목표해 둘의 공급 시기가 겹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대웅제약 코로나 치료제, 효과 있나?

대웅제약에 따르면 임상 2a상으로 '호이스타정' 복용만으로 자가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웅제약의 호이스타 작용 기전이 바이러스의 세포내 진입을 막는 기전이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임상2b상과 3상을 위해 빠른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대웅제약은 발표했습니다.

 

 

대웅제약, 내년 상반기 오를 주식

대웅제약의 주가는 코로나19 치료제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보톡스 소송 이후 상한가를 찍었다가 하한가 떨어졌습니다.

 

대웅제약은 얼마 전 메디톡스와 보톡스 소송을 벌이고 있는데, 아직까지 소송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대웅제약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판결에 따라 보톡스 21개월 수입 금지 명령을 받았으며, 에불루스 또한 판매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송 결과가 전해짐에 따라 대웅제약의 주가가 엄청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26일 기준 대웅제약의 주가는 지난주보다 25.9%나 떨어져 15만7000원이 되었습니다.

 

대웅제약의 주가는 최근 6거래일동안 급등과 급락을 반복했습니다.

 

제약주인 만큼 치료제 개발 소식과 다른 이슈에 따라 주가가 크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장 내년부터 백신이 들어오기 전에 코로나19 치료제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어, 대웅제약의 주가도 내년 상반기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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