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일까?(삼성전자 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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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일까?(삼성전자 주가전망)

한때 10만전자를 외치면서 9만전자를 찍었던 삼성전자의 주가가 지금은 6만원대 후반에서 7만원대 초반까지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11월 1일 12시 기준 현재 70500원으로 최근 최저점인 68300원에서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하락의 이유는??

 

1. D램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

최근 반도체 시장을 이끌었던 D램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D램은 삼성전자가 주력하고 있는 상품인 만큼 내년 삼성전자의 매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는 예상이 주가에 먼저 반영된 것입니다.

 

 

2. IT 공급망 차질이슈, 주요 생산기지 코로나19 확산

올해 2분기는 반도체 업계의 위기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와 TSMC의 비메모리업체가 정전되는가 하면,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같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서버 부품 생산기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대량 발생하는 등 엄청난 악재가 이어졌습니다.

 

게다가 올해 4분기에는 삼성전자의 생산기지인 중국에서 전력난이 심해지면서 반도체 호황 사이클은 끝난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상승할 것

그럼에도 대부분의 금융전문가들은 지금이 삼성전자 저점매수의 기회라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오랜 기간 부진하지만, 올해 3분기 매출역대 최대입니다.

 

삼성전자의 2021년 3분기 매출은 73조9800억원, 영업이익은 15조8200억원, 순이익 12조 2900억원입니다.

 

삼성전자의 분기 매출70조를 넘긴 것은 역사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게다가 삼성전자가 파운드리(위탁생산) 부문을 인수합병하면서 조만간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조정은 끝났다

삼성전자는 최고 96800원, SK하이닉스는 150500원이었습니다.

 

둘다 현재 20%이상 하락했고, 하락세가 10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D램의 가격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중국에서의 전력난이 완화된다면

 

 

메모리반도체 업황은 내년 2분기에는 회복할 것이며, 주가는 내년 4분기는 회복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따라서 올 연말에는 삼성전자의 비중을 더욱 늘려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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